45일만에 멈춰버린 일상회복

카테고리 없음|2021. 12. 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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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미접종자는 단독이용 또는 포장배달만 되며 영화관은 10시까지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 방역패스가 적용되었고 정부는 방역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12월18일부터는 전국의 사적모임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며 각종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9시에서 10시로 제한이 됩니다. 기존 일상회복에서는 영업시간에 제한이 없었으며 수도권6명 비수도권 8명이었지만 다시 멈취버린 일상회복입니다. 

 

거리두기 조정안의 내용을 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4인까지 허용되며 미접종자는 포장배달을 이용할수있다고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내년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동안 적용이 되며 연말에 다시 상황을 보고 판단할것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패스 안내 이미지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며 조심스러운 연말을 보내야겠습니다.

 

3차를 맞아야 되는데 약간의 걱정도 있기는 합니다.

 

오미크론이 성행하고 있는 요즘 하루종일 마스크 쓰면서 말하는 직업인 저로서는 이제 좀 지쳐갑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의료현장에 계신분들과 소상공인 모두 많이 지쳐있을것 같습니다. 어찌할바를 모르는 현재상태인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내일이 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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